LebView 검색 결과
10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LebView

랩뷰 문자열 데이터

이번에는 문자열 데이터에 대해서 소개한다. '문자열 데이터'는 영어나 한글 등의 문자를 의미하는 데, 컨트롤 팔레트에서 '문자열&경로'를 선택하여 입력이 가능하다. 문자열 컨트롤 또는 인디케이터를 열고, 블록다이어그램을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이 분홍색의 터미널이 나타난다. 문자열의 데이터는 4가지의 디스플레이 방법을 갖고 있는데, 문자열 터미널의 바로가기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위 그림은 각각의 디스플레이 방법으로 쓰여진 문자열을 일반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받은 모습이다. 각각의 디스플레이 방식의 차이를 간략히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일반 디스플레이 :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한글, 영문의 문자를 입력 2.'\'코드 디스플레이 : HTML 태그 등에 주로 사용 3.암호 디스플레이 : 문자를 *로 치..

2016. 3. 19. 16:30
LebView

랩뷰 숫자형 데이터, 강제변환점

앞선 글들에서 사용한 데이터는 모두 숫자형 데이터였다. 하지만 실제로 랩뷰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다룬다. 이번 글 부터는 랩뷰에서 다룰수 있는 데이터 형식들을 하나씩 소개한다. 우선 프론트 패널로 이동해서 컨트롤 팔레트를 열어보자. 컨트롤 팔레트의 '숫자형 팔레트'를 열면 다양한 숫자형의 컨트롤과 인디케이터들을 볼 수 있다. 앞선 글에서 사용했던 가장 기본적인 형태부터, 시간을 넣거나 게이지바, 다이얼, 스크롤 형식까지 다양한 형태의 터미널들을 이용하여 프론트패널을 구성할 수 있다. 프론트 패널에서 각 터미널들을 불러내어 생성해보면, 블록다이어그램에서 아래와 같은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화살표가 우측에 있는 터미널이 컨트롤, 좌측에 있는 터미널이 인디케이터다. 터미널 아이콘을 좀더 자세히 살펴..

2016. 3. 19. 15:45
LebView

랩뷰 데이터 흐름 디버깅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보면, 종종 이유를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그럼 그때부터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해결이 되어도 왜 해결이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시간이 연이어 발생한다. 컴퓨터한테 물어본다고 답을 주는 것도 아니고......ㅎ 특히 프로그래밍에서 그런 '버그'가 발생하면, 말 그대로 정말 답답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랩뷰에서 그런 순간이 바로, 위 그림의 빨간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 처럼 끊어진 실행 버튼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다. 회로가 끊어져서 실행할 수 없다, 다시 말해 버그가 발견되었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끊어진 실행버튼을 누르면, 친절하게도 어떤 부분에서 에러가 발생했는지를 알 수 있는 '에러리스트'가 나타난다. 에러리스트 목록의 에러를 더블클릭하면 에러가 발생한 부분을 ..

2016. 3. 18. 22:56
LebView

Labview 용어정리

2014년, National Instruments에서 지원해주는 캠랩동을 통해서 약 8개월가량 랩뷰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그때 네이버 블로그에 노트처럼 정리해두었던 글들이 이 글을 시작으로 총 10개인데... 학과내에서 랩뷰를 꽤 사용하긴 하지만, 나와는 크게 상관없는 일[...]이라.. 활동 종료 이후로 랩뷰에 관한 포스트들이 굉장한 이질감을 갖고 블로그를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냥 지워버릴까 했는데, 해가 갈수록 랩뷰에 관한 글의 수요가 늘어나는 느낌이라...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기념(?) 글들을 살짝 이사시켜본다. 요는 더이상 랩뷰와 인연이 없는 상태이고, 아마도 질문은 못받아줄 것으로 예상. 혹시 질문사항이 있다면, 다른 친절한 블로거님들을 찾아보길 추천드린다. 1.VI(Virtual Inst..

2016. 3. 18. 17:50